1986년 데뷔한 김완선은 친이모 한백희 씨가 직접 매니저를 담당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김완선은 “너무 어릴 때였고 부모님 과자 하나 못 사드렸다. 이모가 그 돈으로 사치를 했으면 속상했을 텐데 당시 이모부 사업에 그 돈이 모두 없어졌다”고 말했다.
당시 수입 규모에 대한 질문에 김완선은 “그 당시 집이 2~3천만 원이면 살 수 있었는데 내 한 달 수입으로 아파트 2~3채 정도 살 수 있었다. 고 말해 어마어마했던 전성기 인기를 실감케 했다.(사진 KBS 여유만만 캡쳐)
신재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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