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왕따설’에 대한 심경?
‘박규리 왕따설’에 대한 심경?
  • 김호성
  • 승인 2011.10.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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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 규리는 '박규리 왕따설'에 대해 해명했다. MC 윤종신은 "과거 비행기에서도 따로 앉고 사진 찍을 때에도 카라가 아니라 쥬얼리 사이에서 사진을 찍었다고 하는데"라며 '박 규리 왕따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박 규리는 "왕따라는 말 정말 기분 나쁘다. 저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세상을 왕따 시키면 시켰지 절대 왕따 당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MC 윤종신은 "카라 방에는 개인 밥솥, 개인 냉장고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카라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고, 한 승연은 "개인 밥솥은 내꺼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한 승연은 "다이어트를 하다보니까 멤버들이 밥을 잘 안 먹는다. 밥을 버리는 경우가 많아 아까워서 개인 밥솥을 산 것 뿐 절대 멤버들끼리 사이가 안 좋아서 그런 것은 아니다"라며 속상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카라 사태 때도 언론보도와 달리 매버들은 서로 서로 통화 하며 지냈다고 한다.

한국뉴스투데이 김호성

김호성 khs40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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