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계 최고의 흥행 배우 조승우를 비롯한 화려한 캐스팅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예매순위 1위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조승우, 박건형, 김준현이 3인3색 ‘조로’역을 맞는다. 지난달 5일부터 본격적인 리허설에 돌입했다.
조승우의 연기와 화려한 검술액션, 그리고 화끈한 춤 솜씨, 박건형의 매력은 조각 같은 몸매와 강렬한 눈빛과 단연 돋보이는 검술 실력, ‘지킬앤하이드’로 국내무대에 혜성처럼 등장한 김준현 역시 폭발적인 성량의 가창력,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 누구나 호감을 가질 만한 멋진 비주얼까지 갖추어 상상만으로도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뮤지컬 ‘조로’는 서울 한남동에 신축되는 블루스퀘어 뮤지컬전용관에서 다음달 4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공연된다.
한국뉴스투데이 김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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